COMMUNITY
  • HOME
  • 커뮤니티
  • 유학연수 체험기

유학연수 체험기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교환학생 체험기 17

작성자: 관리자등록일: 2024-12-19 오후 3:34:35조회수: 1438

아래 내용은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로 교환학생을 다녀 온 학생의 체험 수기입니다. UCO 교환학생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University of Central Oklahoma 교환학생 체험기 17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UCO에서 교환학생으로 1년을 보낸 후 돌아왔어요. 미국에서의 생활이 처음이라 걱정도 많았는데, 지금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답니다. 제가 느낀 점들, 그리고 경험했던 일들을 한번 나눠볼게요!

미국으로 출발하기 전에 한국에서 "오클라호마는 따뜻한 곳"이라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가보니, 가을학기로 갔을 때 아침저녁으로 꽤 쌀쌀하더라고요. 게다가 일교차도 심해서 두꺼운 옷을 가져가지 않았다면 조금 곤란했을 것 같아요. 반대로 여름에는 정말 뜨겁고 햇볕이 강했는데, 그래도 습도가 낮아서 한국의 여름보다는 참을만했어요. 이런 날씨 덕분에 캠퍼스에서 산책하거나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즐거웠어요.

UCO의 캠퍼스는 정말 아늑하고 예뻐요. 기숙사에서 강의실이나 도서관까지 걸어서 갈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저는 West Hall에서 지냈는데, 화장실과 샤워실이 공용인 점은 조금 불편했지만, 덕분에 다양한 친구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특히 미국인 룸메이트와 생활하면서 영어도 자연스럽게 쓰게 되고, 새로운 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았어요. 기숙사 비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경제적으로 부담이 크지 않았어요.

UCO에서의 수업은 한국과는 다른 점이 많았어요. 교수님이 일방적으로 강의하시는 게 아니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이더라고요. 예를 들어, 한 수업에서는 가상의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팀 단위로 진행했는데, 팀원들과 밤늦게까지 아이디어를 짜고 발표 자료를 준비했던 게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처음엔 영어로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는 게 어려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익숙해졌어요. 이런 경험 덕분에 영어 실력도 많이 늘었고, 발표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답니다.

국제학생들을 위한 CRISP 프로그램은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이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호스트 패밀리와 연결되어 미국 가정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어요. 저는 호스트 패밀리와 바비큐 파티도 하고, 가정집에서 미국식 저녁도 맛보면서 따뜻한 환대를 받았답니다. 또, Buddy's라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현지 학생들과 친해질 기회가 많았어요. 이 프로그램 덕분에 문화적 차이도 빨리 이해할 수 있었고,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었어요.

에드먼드는 조용하고 안전한 도시예요. FBI에서 선정한 안전한 도시 중 하나라서 밤늦게 돌아다니는 것도 크게 걱정하지 않았어요. 게다가 생활비가 미국의 다른 대도시들에 비해 훨씬 저렴한 편이라 유학생으로서 부담이 덜했어요. 근처에 있는 카페나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기도 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도 UCO 한국 사무소가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비자 신청부터 출국 준비까지 꼼꼼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미국에서도 문제가 생기면 바로 도움을 요청할 수 있어 마음이 든든했답니다.

1년 동안의 경험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성장"이었어요. 새로운 사람들과 문화를 만나고, 영어 실력을 키우며 제 자신감도 많이 늘었답니다. 교환학생을 고민하고 있다면 정말 주저하지 말고 도전해 보세요! 그리고 고민이 된다면 UCO 한국 사무소에 꼭 연락해보세요. 친절하게 상담해 주실 거예요! 😊